지금까지 살아왔고 또 새로이 산다
묻지마라 내 문제다
듣지마라 잡소리다
보지마라 욕심이다
말하지마라 안변한다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남을 보고 말할수있는가
묻지마라 정답은 없다
듣지마라 그것에 작용되고 휩쓸린다
보지마라 눈은 너를 악으로 인도할거다
첨엔 힘들겠지만
귀를 닫고 입을 멈추고 눈을 내리면
우린 그제서야 짐승같은 인간에서
성인같은 인간으로 바뀌게 될듯하다.
스트레스를 풀고 싶으면
음악을 듣고
여행을 가고
뭘 먹고 마시는게 아니라
음악 끄고 항상 있는곳에서
소박하게 먹고 감사한다면
스트레스를 불러올수가 없다.
그건 수행이 아니라
자네가 개돼지삶을 선택한거다.
멈춘 삶을 선택한 인간은
누구나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어있다.
책도 종교도 수행도 아니다.
놓아버리고 세상을 다시 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