雑談

謎だらけの韓国語2

平常心 2021. 5. 4. 23:46

(생각나는대로 계속)

 

 

돌풍

이 단어를 대략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확히 설명하면,

한자 '돌'을 알면 금방 끝난다. 그렇다 [갑자기]를 뜻한다.

조용하다가 갑작스레 부는 센 바람을 말한다.

그럼 돌격, 돌연, 돌...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의미가 뭔지OK?

 

 

 

추월

이 단어는 일본어 追い越し를 그대로 따온 이름이다.

다시 말하지만 일정시대의 영향으로 인해

겨우 만들어진 현대 한국어란

고유 토속어와 일본어가 합해져 완성된 신생 조선언어로서

이제 그게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는지조차 판별하기 어렵다.

이렇게 한개한개 파고들면 너무 많다.

지금도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우리말로 대체작업중이다.

이미 일본어가 우리 국어가 되었다는걸 말해준다.

 

 

 

미용원, 이용원

울나라에는 미장원이라는 말이 대체되거나

미용실, 이발소, 커트전문점등등 수많은

대체어들이 탄생되었는데

이런 단어들의 원점이 바로 미용원, 이용원이다.

일정시대에 들어온 일본어다.

美容院、理容院

미용실이라는 간판은 1980년대 우리동네에

확인했고 대체어들은 1990년 이후에 생성되었다.

병원, 학원, 지압원... 자격을 취득한 가게 이름이다.

전문 기능을 가진 가게라서 한국보다 훨씬 비싸다.

 

 

 

요정

한국에서도 꽤나 오래된 단어다.

어떤곳인지 요정에 출입한 경험은 없지만

썩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일본어로 料亭라는 이곳은

사실 일본식 전통 호텔이다.

역사도 꽤 오래되었다. 250년 된것도..

주로 연회장으로 이용하며

연예인이나 그 지역에서 이름있는 유명인,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출입한다.

유카따라는 전통복을 입은 여종업원들이

단체손님을 맞이하는데 그 수가 학교학생단위다.

 

 

 

유지

저 사람은 이 지역유지다

그 사람은 그 동네유지라 하더라

바로 그 유지. 有志

20살미만의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단어이고

30대에게도 흔히 듣고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다.

의미는 평생 그 동네에서 줄곧 살아와서

그 동네(지역)를 잘 아는 마을 이장급의 주민을 말한다. 

일본어와 공통된 한자를 쓰는걸 봐선

이것 역시 강점기 시대에 들어온 일본어로 보인다.

 

 

 

여론조사

여기서 여론을 좀 짚고 넘어가자.

어떤 한자를 쓸까 몹시 궁금하다.

검색해봤더니 輿論이라고 나온다.

우리 생각없는 언론들이 평소 아무

생각없이 잘 사용하는 단어지만,,틀렸다.

이건 일본의 世論調査의 요론을 그대로

한국식 발음으로 사용해서 적절히

수례[여]를 넣어 짜집기식 대충 끼워맞춘

단어다. 가짜라는거다.

그런데 일본의 요는 세상을 의미해서

세상사람들의 의견을 의미하는데 반해

한국에서는 사람들을 수례로 비유했다.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막걸리가 말이 되는 순간이다.

 

 

 

윤석열

일본언론들이 지금 헤매고 있는 한국어발음이다.

ユンソンニョル、ユンソンヨル
ユンソギョル、ユンソクヨル

이 발음을 정확히 알고 싶으면 목요일

좋은 예가 된다. 목요일 발음에 대해선

이미 서술했듯 tv에서 엉뚱하게 모교일이라는

발음을 유행시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난 평생 모교일이라는 발음을

입에서 꺼내본적이 없다. 몽요일이 된다.

자. 그럼 윤석열의 성은 빼고 이름만 다뤄보자.

목요일을 나처럼 몽요일로 발음하는 극소수의

사람은 성열이가 되고 모교일로 발음하는 사람은

서결이 된다. 서결이 맞다고 생각하면 계속

모교일로 발음하면 되고

성열이가 맞다면 나처럼 당장 몽요일로 발음해라.

쌀을 살로 발음하고 짜장을 자장으로,

효과를 횩꽈가아닌 효/과로 발음하는 이상한 부류들.

윤.서.결,,,웃음만 나온다.

이런 엉터리 발음들은 30년전에는 없었다.

 

 

 

신랑

50을 넘은 한국의 늙은년들이

자신의 남편을 가리킬때

아직도 [신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그건 신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서다.

新郎은 결혼식 용어로서

신혼때만 사용하는것이 적절하고

생리가 끝난 늙은 50대나 60대가

입에서 신랑신랑거린다면 그 여자는

매일밤 이불속에서 남편과 몹쓸짓을 한다는것.

그러니 자고 일어나면 신랑이 되는거다

남편이 아니라 허리질이 여전히 능숙한 듬직한 신랑인거다.

 

 

 

눈이 삤다(눈이 삐가지고)

이 문장이 수도권에서 통용되는지 아닌지

토착왜구인 나는 잘 모른다. 하지만

여기 토착왜구사람들에겐 익숙한 표현이다.

눈이 삐다. 이건 도대체 뭐부터 풀어봐야

해답을 알수있을까.

아마 이 삐다가 뭔지부터 알아야되지 않을까.

삐다=꺾이다. 예: 손목, 발목이 삐다 

(상대를 지적할때) 눈이 삐있나? = 눈이 꺾였냐?

 

 

 

최애

요즘 또 방송국 녀석들이 엉뚱한 단어를 공식화하려고

없던 단어 만들어내어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배포하던데

저 단어는 원래 한국어에 없는 순수 일본어다.

最愛.

일본의 오락프로뿐 아니라 광고와 언어까지 정말 다양하게

방송국 녀석들은 베낀다. 

입으로는 반일 외치며 하는짓거린 몰래 일본 베끼기.

참 나쁜 방송국 보도쟁이련넘들.

집에선 일본 야동보면서 코스플레이복 입고 할짓은 다하겠지.

안봐도 뻔하다. 뉴스하는련들이 어떤련들인지 난 안다.

 

 

 

쓰레기 봉투

봉지를 봉투로 발음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자꾸 이런식으로 원뜻을 훼손한다면

결국 한국어는 일본어를 엉터리로 한글화해서 둔갑된

언어로밖에 볼수없다. 명문대 나와도 한자를 모르니..

봉투란 말 그대로 봉투다. 종이로 봉한다는 그것.

편지봉투나 A4를 담는 누런 서류봉투를 봉투라하고

그외는 봉투라 말하지 않는다. 封筒

실로 묶던, 풀로 접든 내용물을 봉쇄한다는 의미다. 

 

 

 

요구르트야쿠르트

이걸 전혀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 최대 이유는 야쿠르트를 제조하는 한국기업들이

자사 상품이름을 요구르트로 등록해버린 결과다.

잘못된 용어를 허가 내준 공먼넘들도 똑같은 바보인증.

요구르트는 발효된걸 응고시켜 스푼으로 떠먹는 걸 말하고

야쿠르트는 발효된 액체에 설탕을 섞어 음료처럼 마시는걸 말한다

바보들에겐 요가 되든 야가 되든 그게 뭐중요하냐고 반문할것이다

 

 

 

오사마리

초딩이나 중딩에게 오사마리가 사투리인지 일본어인지

물어보면 아마 뜻조차 모를거다. 하지만 늙은사람이라면

이게 일본어인지 사투리인지는 몰라도 그 뜻은 안다.

막음.마무리.(마지막 해결방식)

왜 그 낡은 세대들은 이런 일본어들을 잘알고있을까?

그건 일제강점기시대 들어온 일본어로서 할아버지 세대가

학습한 단어이니 50,60년대 아버지시대 그리고 70,80년대 그 아들시대에도

학교나 사회에서 듣고 자라서다. 젊은 40대나 30대도

일부러 이런 일본어를 구사하는건 웬지 좀 멋있어 보이기때문에

좀처럼 쉽게 사라지지않는다. 결코.

 

 

 

5백원 되십니다.

홈쇼핑이나 상품안내 전화상담원등이 경어를 특이하게 구사한다.

옛날같으면 도저히 있을수없는 일이였는데 요즘은 일반화된듯하다.

뇌가 없는 애들이 꼭 이런짓은 잘한다. 정확한 표현은 500원입니다.

 

 

 

으끓었다? 으끌었다?

토착왜구 언어다.

표준어로 무슨 의미일까?

정답은 엎질렀다.

(실수로 인해 커피,국,물등을 엎어버림 )

나는 가끔 이런 단어들을 보면

나의 유년기, 소년기가 참 불행했다고 생각한다.

서울수도권녀석들이야 이해 못하겠지만

토착왜구어는 그만큼 표준어와 거리가 멀었고

왜구어와 표준어를 듣고 자란다는건 2개국어를

외워야된다는것과 같았다.

집밖으로 나가면 모두 이런 미개한 언어만 구사했다.

태어나고 자라고 있는 순수한 어린이가

이런 단어부터 접했다는게 안타깝기 그지없다.

토착왜구어. 나에겐 무식함과 이질감만 기억한다.

 

 

 

요시땅

이 단어를 아는 사람은 제법 많다.

뭔가 시작할때 한사람이 시작을 알리는 신호어다.

하지만 이게 일본어와 관련된것임을 한국인 대부분 모른다.

준비시~작 

 

 

 

~예, ~데이, ~다이

문장끝에 ~예로 끝나는 산도만의 독특한 경어체가 있다.

이건 모든 산도사람들이 사용하는건 아니다.

품위없는 산도어로써 학식이 낮은 농어촌지역에서 주로 사용한다.

나도 견산도 사람이지만 내가 말하기엔 지금도 거북스럽고 기피한다.

의미는 수도권의 ~요와 같다. 했으예=했어요.

~다는 ~데이 또는 ~다이가 된다.`

 

 

 

무덥다

찌는듯 매우 덥다?

국어학자라는 녀석들이나 언론놈들이

국어를 제대로 모르면 국어사전에 저렇게 나온다.

찌는듯? 뭘 쪄? 찌는듯의 찌는 몇명이나 알까?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주워들은데로 사용하면

세월이 지나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게 된다.

의미를 정확히 알려줄테니 새겨들어라.

무덥다란, 습도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

더위까지 더해졌을때를 말한다.  일본에선

蒸し暑い 무시아츠이라고 말한다.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 최고조에 왕짜증나는 날씨다.

이때는 빨래도 잘 안 마르게 된다. 워낙 습도가 높아서.

높은 습도+더위=무덥다

찌는듯한 더위= 습도가 너무 높은 더위

감자를 남비에 넣어 쪄서 먹는다의 그 쪄.

한자로 蒸/증. 蒸気列車, 蒸発

 

 

 

 

말라꼬

뭐하려고의 견산도말이다.

내가볼땐 무엇하려고를 수백년간 쥐뜯고 쥐뜯어서

더 이상 손보려해도 손볼수없는 완성된 사투리다.

개들이 멍멍멍 짓는거나 인간이 말라꼬같은 저질 음성을

내뱉는거나 영혼없는 그들의 언어도구임에 한표다.

 

 

 

지사니까

이건 또 뭘까? 이 문장만으론 당연 산도사람들도 모른다.

반드시 앞에 를 넣어줘야 이해할수있다.

개가 지사니까.

앞서 말한대로 산도말은 억양이 굉장히 중요하다.

억양을 모르면 같은 산도사람끼리라도 이해하기 어렵다.

정답은 짓으니까

짓으니까(지스니까)에서 지사니까로 발음놀이된다.

이런 사투린 어느 부락에서 유행시켰는지 참 궁금하다.

일부 지역에서 탄생되었고 많은이들로부터 납득을 얻어

너도나도 자연스레 입에 담고 누구나 사용하게 된다.

공통점은 우선 짤막하게가 기본. 그리고 받침을 기피한다.

그래야지 자연스런 발음을 이룬다.

간소, 간결, 받침이라는 방해없는 자연발음

한국어가 일본어에 뒤지는건 음성언어다.(문자언어는 한국어가 우수)

받침으로 인해 정확하게 전달치 않으면 상대는 못 알아듣게된다.

하지만 일본어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소근거려도 옆사람에게 전달된다.

이 건 참 신기하고 불가사의하다.

적에게 노출되는 한국어와 적에게 노출되지 않는 일본어.

왜 한국인들이 목소리가 큰지는 이 받침 영향이 크다.

영어 테이블은 일본어로 쇼쿠타꾸지만 일본어를 모또로 해서

탄생된 한국어는 대체어라는 신조어가 탄생되어 식탁이 된다.

짤막하고 좋지만 한국어 대부분을 차지하는 두음절은 의외로 불편하다.

발음상 정확하게 큰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전달이 힘들어진다.  

몰랐지? 이런건 첨 알았지?

 

 

 

우얄라고?(우짤라고)

같은말로서 우얄낀데?(우짤낀데)

더 추가하면, 우얄끼라?(우짤끼라)

이건 수도권 사람들도 많이 아는 산도사투리일듯.

표준어로 풀이하면,

우얄라고? = 어쩔려고?

우얄낀데? = 어쩔건데?

우얄끼라? = 어쩔건데? *옛날세대

관찰력으로 자세히 보면,

견산도 사투리는 극도로

아야오요우유등의 확실한 발음을 두고

북부언어들은 어,여등 불명확한 발음을 기본적으로 둔다.

모든 한국어는 그렇게 남부어와 북부어로 갈라진다.

중국어가 그래서 입에 뭐 넣고 발음으로 들리는거다.

어,여발음이 없는 일본인이나 우리 토착왜구에겐

저 발음들이 어중쭝해서 확실히 들여오지 않는다.

그런면을 봐선 어머니는 절대 남부어가 아닌 북부언어라는걸 직감.

오마니 / 오마이 / 아바이 / 오메등의 바깥발음을 우리 견산도사람들은 선호한다.

어무이는 들었어도 여기 살면서 단 한번도 어머니라는 단어는 듣지 못했다.

우리견산도지역에선 시어머니나 타인을 부를때만 한해서

정확한 발음으로 어.머.니라고 부른다.

참고로 난 우얄낀데지역이 아닌 우짤낀데지역에서 자랐다.

동족어 : 우짜겠노, 우짜노, 우야카노, 우야노....이렇게 나열하다간 태평양까지 가겠다

 

 

 

응가이해라이~

진짜 듣기만해도 거북스런 위화감.

타지역 사람들에겐 알레르기를 일으킬수도 있겠군.

꼭 그렇다고 모든 견산도 사람들이 이런 하나하나

사투리를 모두 다 알고, 본인들이 직접 말하는건 아니다.

산도지역에도 다양한 사투리로 또 나눠지므로

경북이나 경남의 사투리가 당연 틀리며

바다쪽, 산쪽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사투리가 여러갈래로 다르다.

견산도인 나는 한번도 저런 표현을 사용해본적이 없지만

내가 듣기에도 참 무식하고 할말을 잃게 만든다. 

저런 표현들은 같은 견산도사람끼리도 잘 쓰지않아

너무 유별나고 우스꽝스러워 관심을 받거나

따라하게 만드는 특별한 표현들이다. 

서울말로하면 적당히해

*저 단어가 우리 견산도 사투리였다는걸 tv를 통해 나는 첨 알았다.

 

 

 

노온나

통행차량이 도로위에 앉아있는 유기견을 향해 던진 말이다.

이걸 주워듣다니..불쾌감과 무식함이 동시에 발생한다.

토착왜구라면 무슨뜻인지 잘 안다.

하지만 어떻게 저런 엉뚱한게 탄생되었는지 알길이 없다.

우리 견산도 언어는 억양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아주 약간만 어색해도 통하지 않거나 외지인이 일부러

흉내내는건지 금방 알수있다.

논~나! / 노온나이~ / 노오이라!

표준어로 비켜라.

이런것들을 태어나자마자 듣고 학습하고 자랐으니 나원참.

그들에겐 서울 표준어가 얼마나 어려운인지 알것같지?

노온나!쫌(제발 저리가) 이런 표현은 어릴때부터 죽도록 들었다.

 

 

 

기다

우리 토착왜구지역에서 종종 사용하는 사투리다.

뭔뜻일까? 여기사람도 거의 잘 사용하지 않지만

들어보면 대충 어떤 의미인지는 모두가 안다.

하지만 타지사람이라면 알길이 없다. 뭘까?

정답은 그렇다

충청도에서 ~라는 단어가 이 기다와 형제다.

기다. (경상도는 주로 ~어가 ~다로 끝남)

충청도에선 기어(그렇다,맞다)가 겨로 짧게 바뀐다.

그렇다가 기다,겨로 바뀐걸까.

아니면 원래 서로 다른 민족의 외국어였을까.

기래? 에미나이.. 듣고보니 북한말중에 기래는 그래?

그럼 기다, 겨가 북방민족어였나...싶으다.

일본어와는 관계가 멀다. 중국어를 모르니 나로썬 무리.

 

 

 

포식

뭔가 배 불리 먹었을때 요즘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배터지게 먹었다는 걸 짤막하게 포식?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언론녀석들이 한자를 모르니 의미가 뭔지 알턱이 없다.

정확한 뜻은 잡아서 먹는다. 捕食 

포식동물은 배불리 밥 먹은 동물이 아니라

먹이를 향해 달려가서 잡아먹는 육식동물들을 말한다.

배불리 자~알 먹었다. 포식했다! 뭘 뛰어가서 잡아먹었는데?

바보같은 언론늠들.

 

 

 

굴착기

이 단어가 언제 왜 생겨났는지 장비기사들은 모른다.

이유는 굴착기라는 단어는 원래 없던 단어였다.

일본어 굴삭기에서 한국식으로 바꿔 만든 신조어 굴착기.

영어로 포크레인. 일본어로 굴삭기(掘削機). 한국신조어 굴착기.

이렇듯 앞으로도 신조어는 매년 생성될것이다.

 

 

 

HYUNDAI DAEWOO...

한국의 로마자 표기법은 참 엉터리들이 많다.

왜 그럴까. 그건 근,현대문명이 일본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한국은 모든 분야에 걸쳐 일본의 영향을 받는다.

현대와 대우를 보면 같은 대를 서로 다른 표기법을 사용한다.

현대의 현이나 대우의 우는

한국인의 로마자 표기 이름에 결정적 역활을 한다.

물론 엉터리다. 더 말해줄까?

이씨 성을 LEE로 표기한다던지

김씨를 KIM으로 표기한다던지...끝이 없다. 엉터리들이...

박씨는 또 무슨 이유로 공원을 사용할까.

웃자고 사용한게 이젠 너무 늦어버렸다. 웃음만 나온다.

게다가 부산을 지금까지 푸산으로 표기했다.

이런게 일본의 영향인것이다.

그들 귀에는 부산이 푸산으로 들리고

김이 킴으로 강하게 들린다. 그래서 일본이 정해준다.

kim , pusan, 켱기도, 켱상도, 철라도...

이걸 1999년까지 줄곧 사용했다.

하지만 지명은 새로운 표기법에 의해 바꼈지만 사람이름은 여전하다.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0년대부터 드디어 한국인들은

자신의 알파벳 이름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 전엔 자신의 알파벳 이름에 관심도 없었고 그게 뭔지도 몰랐다.

휸다이(HYUNDAI)는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다.

이건 판검사도 국회의원도 현대사원도 아무도 모른다.

현을 한국식으로 했다면 다이는 일본의 도움,감사,보답으로 지어졌다.

룰모델 미츠비시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아니던가.

근데 대우의 우는 어떻게 저런게 나왔을까.

아마도 미국식 와우같은 감탄사를 따와서 그대로 옮겼다고 본다. 

맞아 안맞아!?

그래서 엉터리가 아직도 판을 치는데도

유행과 물질에 눈이 먼 한국인은 유래, 기초를 잘 모르거나

관심없다. 그거 알아서 뭐하게라고 되물어보며 화를 낸다. 

중국인 습성 그대로다. 정확함보다 그냥 대충 그르려니다.

사실 우리나라 영어이름 고려가

코리아, 코레아로 발음되는 이유도 일본이 관여했기 때문이다.

조선은 문맹국이였고 서양문물들은 일본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한자나 불교가 중국을 거쳐 한국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갔다면

서양문물과 모든 문명은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다. 메이지유신 덕분이다.

일본탓하기전에 무능하고 게으른 조선사람 탓해야된다.

내가 말했지. 방금 4줄 앞에.

그거 알아서뭐하게 뭐가 중요해가 낳은 비극이다.

평생 자신의 나라이름 고려를 외국인발음으로 엉뚱하게 불러야된다.

 

 

 

화투(고스돕)

한국의 국민노름 화투 고스돕.

이 화투를 가장 즐기는 60대 70대 or 80대.

정작 이 화투가 어디서 들어왔는지 그들은 대부분 모른다.

참 특이하게도 대한민국에서 일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자란 세대들이라

그것이 한국것인지 일본것인지 구분하기엔 어렵다.

화투는 일본어로 花札라 말한다. 화찰?

발음은 하나후다. 왜 찰이 투로 변형되었을까를

유심히 관찰하면, 아마도 그림으로 전쟁을 치른다고해서

싸울 투가 되어, 그림으로 싸운다의 의미를 두지 않을까.

건전한 게임이 아니라 살인까지 부르는 살벌한 도박이란걸

직감할수있다. 하지만 빠칭코나 마쟝등에 밀려

현대 일본인들 대부분은 이 화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유독 한국에서 일본문화가 훌륭히 보존, 남아있게 된다.

한겜일본홈페이지에는 이 고스돕게임이 있는데

게임내용은 한국의 각 지방처럼 약간 틀리지만 전체는 똑같다. 

猪鹿蝶・이노시카쵸를 모으면 5점이 된다던지..^^

비시마 청시마 홍시마 풍시마 청단 초단....그리운 단어들이다.

인터넷온라인게임들이 젊은사람들의 중독성 짙은 놀이문화라면

고스돕은 60대부터 모두가 좋아하는 뼛속까지정신문화다.

 

 

 

낑구다=끼우다

 

 

 

여타,엿다

점점 더 사어가 되가는 이 단어.

과연 표준어로 뭘까?

놀랄만한 사실은 이젠 같은

남부지방사람에게도 사라지는

잊혀져가는 단어다.

정답은 넣다

넣가 어떻게 여로 변했을까.

고대시각으로 본다면 넣다보다

늫다,엿타쪽이 간단명료하다.

20년뒤는 빠르고 한 40년이나

100년뒤 우리후세들이 국어와

사투리를 본격적으로 알고자할때

언어의 역사가 어느정도 밝혀지겠지만

이미 지금도 그렇고 많은 지방언어들이

사어가 되고 사라져버려 그 유래를

찾는것은 불가능해져 버렸다.

어릴때 사용하던 단어들인데

정보화시대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모조리 사라진다...아쉽다...

학자들이 2만개, 4만개로

정리라도해주면 참 고맙겠는데..

저 친구들에게 두꺼운 자료를

맡기는건 더 불가능이다.

차라리 내가 하나하나 기억을 더듬을수밖에..

동심에는 표준어를 모르고

사투리가 전부였는데

잘가라~ 무형문화 음성언어들아~

 

 

 

쇼부

이 정도는 누구나 아는 일본어다.

이걸 한국어 발음으로 고치면 승부가 되어

한국어로 자리잡게 되지만

원음 그대로 사용하면 일본어로 지목된다.

즉 한자전환되는 대부분의 한국어는 일본어를

한국식 발음으로 고쳐서 국어가 되었고

한자전환 안하면 일본어가 되는것.

어떻게 보면 차라리 북한이 더 한글을 소중히

가꾸고 꾸미고 관리하는것은 아닌지 생각든다.

촌스럽지만 조선시대에서 조선인민공화국으로

변한 그들의 조선어가 일본어의 영향을 피하기위해

독창적으로 조선어를 만들었고

한국어(대부분의 용어)는 강점기로 인해 일본어에서

탄생된 국어=한국어로 보면 된다.

이로인해 근대화,현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제와서 뜯어고치기엔

차라리 영어를 국어로 도입하는게 빠르다.

안그럼 북한처럼 된다.

 

 

 

저짜게

젖을 짠다와는 전혀 무관한 사투리다.

얼마전 유튜부 양봉관련영상에서 확인했다.

60대중반 남성으로 보이는 촌사람이

이런 무식하고 소중한 단어를 평범히 내뱉는걸

잡은건 행운이다. 의미는 저쪽에.

또다른 발음으로 저쭈게라고 하는걸 봐선

옛날에는 각 지역마다 정확함보다 비슷함을 

기준으로 삼았기에 약간씩 틀리다는걸 직감할수있다.

저쭈게 보다 더 무식하고 낡은 단어가 저짜게가 아닐까. 

웃음만 나온다. 낡은 사투리...

눈누나나를 부른 제시도

머라카노를 입에 담고 얼마나 웃었을까.

그 노래에는 에스홀도 나오고

사투리도 나오는 자극적이던데..

그녀의 엉뚱함을 노래로 잘 표현했다고 본다.

 

 

 

다와 차

다과회라는 단어에서 다는 마시는 차를 의미하고

과는 과자를 의미해서 간단히 먹고 마시는 모임을 말한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다방,다과회의 그 와 옥수수차,녹차,보리차등의

같은 한자어라는 사실. 茶

왜 이게 전혀 다른 발음으로 나눠져 버렸을까.

그 해답을 아는 사람은 없다.

내가 이걸 연구한적도 없고 그냥 여기에 써서 생각해보니

그 해답을 찾을수가 있네..

정확한 발음은 차가 맞다. 하지만 이게 다로 변형된 이유는

지방발음상 다가 유행,정착해버린 결과다. 딱딱한 발음보다

유연한 발음을 선호하는 남부지방.

그것도 일본의 큐슈남부~시코쿠에서 변형된다. 언제?

강점기보다 더 몇백년전인 에도시대가 아닐까? 예상된다.

공식적으론 차로 표기하고 발음하는게 맞지만 한국에선

다와 차 공용표기로 자리잡았다.

음성언어 특히 사투리는 살아있는 역사다.

국경이 그이기전에 당시 사람들이 사용하던 무형유산이다.

이 발음들은 오이타에서 발견했다.

ㅊ가 ㄷ로 유연하게 바뀌는 현상. 학계가 모르는 미세한 자료다. 

 

 

 

이등병

이게 일본어인지 한국어인지 우리 국군들은 모른다.

二等兵/니토헤이 일본어다. 군대용어는 대부분 일본어다.

오히려 한국어가 몇개나 있는지 궁금하다.

그럼 일병상병병장은? 모든 계급 용어는 일본어다.

정확한 용어는 일병이 아닌 일등병/一等兵이고

그 위가 상등병/上等兵과 병장/兵長이 된다.

혹시 제대/除隊는 한국어가 아닐까라 기대하지마라.

학교에서 졸업하는것까지 일본어다.

신조어로 부사관이 탄생되었는데 웃자고 하는 한글놀이다.

하사관에서 부사관으로 바꾸면 좀 있어보일까?

직업군인(하사관) 챙겨줄 시간에 병사들이나 챙겨줘라.

글고 언어로 장난 좀 그만쳤음 좋겠다. 

숲속의 세금도둑들.

 

 

 

여관

그렇다면 여관은?

물론 이것도 일본어다.

강점기이전에 한국으로 입국한 단어다.

문제는, 여관이 한국에서 변질되었다는점.

기본적으로 저녁밥, 아침밥이 안 나온다.

여행객을 위한 건물이라면

뭔가 이벤트나 성의라도 있어야할텐데..

없다.

그래서 이번엔 여관에서 모텔로 갈아탄다.

갈아타지 않은 여관들은 노동자나 빈곤층에

월세를 받고 임대로 전환된다.

여관을 두고 북한은 려관이라 말하겠지.

참바쁘다바빠 한글의 변천사..수난사?

원어: 旅館

여관하면 일본이 따봉이다.

고급여관은 유명예능인들이 매년 찾는다.

그곳에서 일하는 백여명의 종업원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한국에선, 엄마 나 여관에

취업했어! 라고 말하면 엄마는 이런된장하며 쓰러진다.

한국인이 일본여관을 평생 단한번도 이용해보지 못해본다면

죽을때까지 여관의 원의미를 모를것이다.

불교적 답변 : 그거 알아서 뭐하게..

 

 

 

여인숙

지금은 점점 사어가 되어가지만,

한번도 이용 해본적이 없는 여인숙의 단어는 참 정겹기 짝이없다.

소년시절엔 여인숙이 뭐하는곳인지 알수 없었는데 한자를 알게 되면서

이 용어 또한 일본에서 들어왔다는걸 직감할수있다.

여인? 여인숙? 여자,여성을 의미하는 듯한데 어렸을땐 알수가 없었다.

풀이하면,

여는 여행을 말하고 인은 사람을 말해서 여행하는 사람을 여인.

여기에 숙박,숙소를 의미하는 머무를 숙. 즉 해석하면 답이 나왔다.

원어: 旅人宿、旅人の宿

여인을 일본어로 타비비토라 말하고 뜻은 여행객을 의미한다.

한국에선 혼자 다니면 방랑자로 칭한다. 즉 옛부터 한국인은

집단으로 움직였고 일본인은 혼자 움직였다는것도 언어속에 잘 표현된다.

지금도 혼자 움직이면 의심의 대상이 될 정도로 한국은 집단의식이 강하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이름이다. 누가 지었을까?

그 해답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고종? 김구선생님? 이승만? 

오늘날 한국인들은 불과 100년도 안된

역사를 너무나도 모른다. 왜 그럴까?

일종의 세탁이다.

무에서 유로, 빈곤에서 부자로, 가난에서 출세로...

한국인들의 호적세탁은 가히 끔찍할정도로 유별나다.

대표적 신분세탁은 목사와 승려 아닐까.

눈코입지방제거같은 성형미용이라든지..

모두 세탁에 포함된다. 자신을 다른이로 둔갑시키는 행위. 

가난하면서 옷과 차는 좋은걸로, 좋은집으로 갈아타는것이나...

일본이 지어준 이름 대.한.제.국.

이 제국의 왕이 사라지면서 민으로 바뀐다.

그렇게 탄생된 국명이 대한민국이다.

약50년간 줄여서 한국한국거렸지만

이것 또한 일본이 대한민국을 부르는 약칭을 그대로 사용했다.

500년 이씨조선(이조시대)에서

강점기후 북한은 김성주의 김씨조선으로 갈아탔고

남한은 대한제국으로, 그리고 강점기후 대한민국으로 갈아탄다.

어쩔수없는 약소국의 운명적, 지리적 위치인것이다.

어떻게 보면 현재의 우리나라란 脱落된 일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니면 일본을 완벽히 모방한 또 하나의 나라.

겸손을 모르고 섬세하고 정확함을 싫어하는데

자존심 구겨가며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기 싫어하는 시대는 여전하다.

우리나라의 실체를 알고 싶을때 최선의 지름길은

직접 당장 일본에서 몇년간 살아보면 된다.

아니면 일본과 국교를 끊어버린 10년뒤부터 서서히 정체가 드러난다.

*조선인은 조선인일뿐이다. 그렇게 큰 그릇은 못된다.

하지만 먼저 해먹은 부류들이 나 대통령, 너 장관, 니네들은 판검사...

한국에 참모총장까지 있다는게 놀라움과 웃음밖에 안나온다.

뭘 어디까지 따라해야 직성이 풀릴까. 한국다운 한국은 영원히 없는것인가.

이런 직을 과연 조선인에게 줘도 된다는건가? 말도 안되는 소리.

그러니 대부분의 대통령의 말로는 비극으로 끝나고

여전히 법은 돈장난으로 나눠먹는다. 누가? 밥그릇싸움에서 이긴늠들이.

냉정한 시각은 매국이요 나라를 모르는게 애국이며 부모를 모르는게 효도다.

이름만 자유법치민주국가 대한민국일뿐 우리는 조선의 때를 세탁하진 못했다.

 

 

 

전세

부동산 용어 전세, 월세의 그 전세.

이 전세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

세계에서 전세가 존재하는곳은

오직 한국뿐이라고 말하던데

정작 한국인들은 이 전세가 어떻게

자리잡았는지 대부분 모른다.

글고 더이상 한자문화권이 아니다보니

한글해석만으로 그 의미를 찾는건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는데

이 전세의 유래는 매우 오래되었다.

전세의 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하면,

하나, 내가 거기를 떠났으니 필요한 사람이

거기를 빌려 살면서 수익을 올리는 구조.

둘,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여러채 지어서 빌려줌. 

통째로 빌린다를 의미하는 이 전세제도는

일본 에도시대때 어업을 목적으로 지은 형상의 주거용 건축물.

1층은 배를 대는곳이고

2층이 주거공간이 된다.

이 바다위에 지은 집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신기하다고 기겁을 할것이다.

집주인은 그들 어업인에게

집을 통째로 빌려주고 어업인들은 금전을 맡기는 것.

일본에서 좀 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것이다.

참고하길..

 

 

 

나무젓가락

원래 한국에는 나무젓가락이란 단어가 없었다.

뭐 모든 용어가 그렇지만...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한국어로 대체된다. 그렇다면 7080년대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와라바시다.

내가 알기로 1990년대에 드디어 나무젓가락으로

우리말찾기에 성공해 공용화된다.

나무젓가락..무려 5음절이다.

과연 다시한번 와라바시를 한국식으로 새이름을

지어준다면 길고긴 5음절로 탄생시켰을까.

글고 왜 젓가락 숟가락은 3음절이 될까?

내 피부상 느낌으로 말한다면 노비는 손으로 먹고

양반은 고급스러움의 상징 젓가락과 숟가락으로

드셨으니 그 양반 용어가 현대어로 굳혀졌다고 본다.

참고로 숟가락은 사투리로 숟깔이 되고

나무젓가락의 정확한 일본어는 와라바시=X , 와리바시=O

*손으로 음식먹는게 꼭 나쁜건 아니다.

 세계는 도구를 이용해 밥먹는 인구보다 손으로 먹는 인구가 더 많다.

*정말이지 짜장면은 나무젓가락으로 먹어야 제맛인데..스텐젓가락은 아니다..

 

 

 

동영상

우리가 잘못알고 사용하는 단어중 대표적인것이 동영상이다.

영상이란 움직이는 형상을 말하는데 거기에 동을 끼워넣으면

엉터리가 된다. 움직이는 않는 형상을 화상이라 말하고

움직이는걸 영상이라 말한다.

구지 동을 넣고 싶다면 동영상이 아닌 동화, 동화상이 올바른 표현.

動映像=X 映像えいぞう=O 動画=O  動画像=O

 

 

 

전신주

사람이름이 아니다. 전봇대의 과거형이다.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물. 電信柱・でんしんばしら

현대 한국어 용어들은 일본어를 한글로 번역했군.

전신주는 점점 일반인에게는 사어가 되었지만

행정용어로서는 전봇대가 속어로 분류되어 사용금지된다.

 

 

 

당돌하다

우리는 정확한 의미도 모른채

tv속에 휘말려 잘못된 단어를

너나나나 생각없이 사용하게 된다.

唐突하다. 원뜻은 갑자기다.

한자만 놓고 대충 풀이하면

당나라가 돌연이란걸 알수있다.

우리가 알던 그 당돌은 당당을 말한다.

等々(等等) 당당. 

서주경의 노래

당당한 여자=O, 당돌한 여자=X

 

 

 

점빵

점은 알겠는데 빵은 어디서 왔을까..

아하! 잡았다. 방을 강조하기 위해

센발음으로 변환되었군.

점빵. 이게 사투린지 전국공용어인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사어가

되었지만 옛날엔 거의 모두가 사용하던

용어였는데 의미는 가게.

구지 한자로 변환하면 店屋이 된다.

옛날엔 ~방이라는 단어를 자주 썼다.

서점을 책방이라 불렀고 그 정감이 정겨웠던지

요즘은 찜질방 키스방 노래방이 전통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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